Inclover Online Exhibition

인클로버 온라인 사진 전시회

기획의도

· 전시회를 열며

  • 재능(사진)교육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은 놀라움 입니다. 참가 청소년들이 찍은 사진과 에세이를 보면서 ‘이 학생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이 관찰된 청소년이라면 의외의 진지한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때로는 비슷한 생각에 공감을 하기도 합니다. 말을 통해전달하는 메시지보다 생각과 마음을 담은 사진 한 장으로 표현하는 진심은 미소 한번으로 서로 알아 들을 수 있는 친한 친구의 눈빛처럼 느껴집니다. 아직은 카메라를 다루는 모양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또다른 방법을 배우는 청소년들-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쁩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각자 내놓은 작품은 모두 다르지만 스스로 주체로서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말로 전달하지 못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하는 청소년들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면 그들이 보내는 사진을 살펴보세요. 그들이 전달하는 마음과 생각이 놀라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윤덕 사회복지사

· 지도 강사님들의 COMMEMT

  • 기초반 사진강사 김상준

    기초반 친구들을 처음 만났던 날. 초롱초롱한 눈에 긴장감과 설레임이 동시에 보였던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카메라가 어색하기도 하고, 본인이 찍은 사진이 잘 찍은건지 아닌지도 판단하기가 어려웠었죠. 1년이란 시간동안 인클로버재단 사진재능교육 수업을 함께 하면서, 눈에 보이는 일상의 풍경들을 잠시 숨을 고르며 담아 보기도 하고, 때로는 과감하게 가까이 다가가 찍는 모습들 또한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마음으로 느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소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사진 활동을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과 지원해주신 인클로버재단 및 관계자분들, 강사님들, 멘토님들, 학생들의 가족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사진기능사반 사진강사 곽 동경

    기능사반을 포함한 인클로버 재단 학생들 모두 한 해동안 멋진사진 찍어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지금처럼 넓은 눈으로 세상을 담기를.